일상다반사 (日常茶飯事)

조치원역을 가로 지르는 육교를 처음 걸어 봤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20. 17:31

시간이 늦어
건너는 사람이 아무도 없던 그길..
처음에는 왠지 있어보이고.. 왠지 멋있어 보이던 그길..
거의 건너갈 무렵
등뒤에 오싹함을 느끼고 얼른...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