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게 살고 싶다면 떼로 다녀야 한다! 부자들은 결코 무리 짓지 않는다.
부자가 부자인 이유는 외로운 늑대처럼 홀로 다니기 때문이고,
가난한 자가 가난한 이유는 무리 지어 다니는 양떼이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유행이나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투자에서 성공하려면 논리를 떠나 항상 소수 편에 서는 게 유리하기 때문인데,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무리 짓는 본능을 타고나서 부자가 되기 힘들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타인의 말에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젊은 날 들개처럼 돌아다녀라.
영토 본능에 사로잡힌 사람은 부동산 투자에 실패할 수 있다.
영토 본능에 사로잡히면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지 못하게 된다.
마치 우물 안 개구리가 자기가 사는 우물이 제일 살기 좋고 편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대개 이사 횟수와 재산은 비례한다.
젊은 날에는 영토 본능을 극복하기 위해서 발바닥이 아플 정도로 돌아다니는 게 좋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고통스런 현실과 장미 빛 미래를 선택해야 한다.
인간의 두뇌는 경험을 단순하게 받아들여 고통 아니면 즐거움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즐거운 경험은 반복하려 하고 고통스런 경험은 피하려 한다.
고통은 피하고 즐거움을 따르는 것이 쾌락 본능이다.
쾌락본능으로 인해 저축보다 소비를 좋아하고 절약보다 낭비를 즐긴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살을 빼는 것과 저축하는 것은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저축과 다이어트는 하루 밤의 결심으로 성공하기 어렵다.
둘 다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절제가 필수적이다.
부와 멋진 몸매는 결국 자신의 쾌락 본능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이 차지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좋은 투자가 오히려 좋은 투자이다. 인간의 유전자에
"짧은 시간을 선호하는 본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적금 보다 로또를 좋아하고, 절제 보다는 당장 신용카드로 소비하기를 좋아하며
장기투자보다 단기투자를 좋아한다. 그리곤 영락없이 재테크에 실패한다.
모든 사기에는 단기적으로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공통점이 있다.
"투자하면 대박이 된다"는 말만 덧붙이면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속고 만다.
이런 사기가 가능한 것은 모두 짧은 시간에 일확천금을 얻고자 하는
인간의 근시안적 본능 때문이다.




투자는 언제나 위험하다. 그러나 가장 큰 위험은 아무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이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거친 바다를 향해 나아간 배만이 황금성을 찾을 수 있다.
모든 위대한 모험가와 탐험가는 손실공포 본능을 극복한 사람들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손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투자하지 못한다.
잃지 않으려는 손실공포감 때문에 오히려 사람들은 손해를 본다.
사람들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는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Want)과 필요한 것(Need)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유난히 실속보다 체면을 따진다. 왜 체면을 따질까?
실제 자기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으려는 욕구 때문이다.
체면치례는 가난이나 열등감을 감추기 위한 허세일 수 있다.
부자들에게 한턱이 없다. 남들처럼 입을 것 다 입고, 놀 것 다 놀고, 먹을 것 다 먹고서
어떻게 남과 달리 부자가 될 수 있겠는가? 지금 과시하고 우쭐대는 것보다
훗날 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은가? 돈은 젊을 때 모아야 한다.
젊을 때 이를 악물고 종자돈을 모아야 부자 될 수 있다. 20대에 모은 종자돈 5천만원이
50대에 5억 원으로 불어난다. 그러니 젊을 때 과시하지 말고
한푼 이라도 더 모아야 부자 될 수 있다.




돈 버는 방법은 도사보다 부자들에게 물어봐야 한다.
인간은 알기 보다는 믿는 걸 좋아한다. 수요가 있는 곳엔 항상 공급이 있다.
불확실한 주식시장에, 불확실한 부동산시장에, 불확실한 재테크 시장에 도사들이 나타난다.
사람들은 자칭 차트 도사나 미래를 알려 준다는 전문가를 믿고 투자한다.
그러나 결과는 나쁘다. 전문가들도 알고 보면 세일즈맨이다. 그들은 부자도 아니고
돈 버는 방법도 모른다. 돈을 번 사람은 신문이나 방송을 타려 하지 않는다.
돈 많이 버는 것 알려져 봐야 성가신 일만 생기기 때문이다.
돈 버는 방법은 도사보다 부자들에게 물어봐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질투하는 대신에 배울 점을 찾아라.
'내가 집이 없는 건 모두 투기꾼들 때문이야', '내가 못사는 이유는 돈 많은 사람들이
탈법과 탈세로 돈을 다 가져 갔기 때문이야.' 등 우리는 자신이 가난한 이유가
모두 남 탓이라고 분노하기 쉽다. 남 탓을 하는 본능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자가 되고 싶다면 절대 이런 마녀 환상에 빠져서는 안 된다.
지금의 가난이 내 잘못이 아니고 남 탓이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내가 노력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나쁜 부자 때문에 내가 부자 되는 걸 포기하면 나만 손해이다.




자신에게 부자가 되는 주문을 걸어라. 생각하는 대로 이뤄진다는 말이 있다.
인간은 자신이 행운을 맞을 가능성은 과대평가하는 반면에
불행을 겪게 될 가능성은 과소평가 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와 열등감은 부자가 되는데 가장 큰 방해꾼이다.
2007년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 보자.


 
나이프, 포크, 숟가락은 양쪽 바깥 부분부터 요리가 나올 때마다 하나씩 사용한다.
사용한 것은 접시 위에 올려두며 테이블 위에 올려놓지 않도록 한다.
빵은 큰 덩어리째 버터를 바르지 않는다.
빵을 한입 크기로 떼서 자신의 접시에 덜어놓은 버터를 발라 먹는다.
물잔은 오른쪽에 있는 잔, 와인 잔은 왼쪽 것이 본인의 잔이다.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옆 사람 잔을 사용하는 것인 만큼 주의할 것.

▶ 빵과 샐러드 접시는 왼쪽 편에 있는 것을 먹는다.
▶ 음료나 술은 남기지 않는 것이 예의다. 원하지 않으면 처음부터 마시지 않겠다고 말한다.
▶ 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빵과 로스트 치킨, 통째 구운 옥수수 정도다.
▶ 납작하고 작은 볼이 나왔다면 당황하지 말자. 손으로 먹는 음식이 나온다는 의미다.
▶ 손을 씻는 핑거볼에는 양손을 한꺼번에 넣지 말고 한 손씩 번갈아 씻는다.
▶ 식사를 마친 다음 냅킨 둘 곳을 찾지 못해 당황하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반듯하게 접지 말고 적당히 접어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 웃어른이나 초대한 사람이 오기 전에 미리
  자리에 앉는다. 이때 문가 반대편이 상석이다.
▶ 식사할 때 밥을 다 먹지 않고 남기는 건
  더 먹고 싶다는 뜻이다.
▶ 밥을 먹을 때는 왼손으로 밥공기를 들고
  젓가락으로 떠먹으며 국그릇도 왼손으로 들고
  젓가락으로 내용물을 밀어내며 마신다.
  일식에서는 숟가락을 사용하지 않으며
  국은 다 마신 다음에 뚜껑을 덮는다.
▶ 일식 꼬치는 통째로 들고 먹지 않는다.
  잘 빠지지 않을 때는 돌려 비틀어 뺀 뒤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다.
▶ 접시 위나 그릇에 젓가락을 올려놓지 않는다.
  젓가락 받침이 없다면 젓가락을 싼 종이나
  쟁반 끝에 놓는다.
▶ 생선회나 튀김 등 반찬을 먹을 때는
  작은 접시를받쳐 입가까지 가져가 먹는다.
▶ 초밥은 반드시 젓가락으로 먹을 필요는 없다. 물수건에 손가락을 닦아가며 먹어도 된다.
▶ 식사가 끝나면 젓가락을 처음 들어 있던 싸개에 다시 집어넣는다.
▶ 일식에서는 상대가 술잔을 다 비우기 전에 술을 따르는 것이 예의다.
 
▶ 회전 테이블은 시계 방향으로 돌리되 상석부터 돌리는 것이 예법이다.
▶ 테이블에 있는 간장, 식초, 겨자 등의 양념은 자신의 앞접시에 조금씩 덜어 먹는다.
▶ 생선 요리가 나왔을 경우, 메인 접시에 있는 생선은 뒤집지 않는 것이 예의이며
  뼈나 가시 등은 보이지 않게 입에서 빼내 자신의 그릇에 놓는다.
▶ 음식이 바뀔 때마다 새 접시로 바뀌므로 먹을 만큼만 덜어 먹고 음식이 앞접시에 남지 않게 한다.
▶ 식사 중일 때는 젓가락을 접시 끝에 받쳐놓고 식사를 끝마쳤을 때는 젓가락 받침대 위에 올려둔다.
▶ 차를 마실 때는 받침까지 들고 마신다. 뚜껑을 반쯤 덮어두면 계속 마시겠다는 의미다.

 

음.. 매너를 지키는 것도 좋지만..

근데 너무 격식을 차리는 것도 피곤하지 않을까?

뭐든지 마음 편하게 먹는게 몸에 좋은 거다.. ㅋ




말 잘하는 사람치고 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제대로 들어야, 자신도 그에 맞게 적절한 말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리고 이렇게 경청하는 매너는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주기에 충분하고,자신의 말도 상대가 경청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잘 듣는 것이 곧 잘 말하는 것의 시작인 것이다.

 



머릿속에서 즉흥적으로 떠오른 말을 입으로 내뱉는데에는 한계가 있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미리 시나리오를 그려보고 말을 한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앞두고 미리 머릿속으로 내가 어떻게 얘기하면, 상대는 어떻게 얘기할 것이고, 그럼 난 어떻게 얘기해야겠다는 등을 미리그려보는 것이다. 그러면 훨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조건 생각나는걸 입으로 내뱉기전에, 한번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판단해보라. 그러면 말이 너무 느려지지 않겠나고. 걱정마라. 연습을 통해 그렇게 말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1초 사이에도 머릿속에서 여러개의 문장을 되새김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말하는 능력에서 자신감은 50% 이상을 차지한다.
그렇다고 틀리거나 부정확한 얘길 자신감있게 해서는 안된다. 정확한 얘기를 자신있게 하면 상대로 하여금 훨씬 더 높은 신뢰감을 얻게 된다. 아울러 설득도 쉽게 된다.
같은 말이라도 자신있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크다. 절대 끝말을 흐려서도 안되고, 부정확한 발음이어도 안된다. 또박또박하게 자신의 말을 정확하게 자신있게 전달하도록 노력해라. 어차피 말하는 것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아니지 않는가.
말하다 조금씩 실수한다고 뭐라고 할 사람도 없다. 자신감만 가지고 과감하게 말하는게 필요하다. 그렇다고 큰소리 뻥뻥치란 얘기는 아니다. 자신감은 소리가 크고 작고의 문제가 아닌, 명확하고 당당함의 문제인 것이다.

 

새로운 얘기는 듣는 사람으로서도 집중을 잘하게 한다. 다들 아는 식상한 얘기를 거론하는 것이나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는 것은 곤란하다. 정보수집력은 말잘하는 사람의 필수자질이다. 특히 유행하는 트렌드나 이슈, 그리고 유머 등은 정보수집 능력에 비례해서 말잘하는 능력이 가늠되는 것이다.
자신만의 정보수집 경로를 만들어두고, 꾸준히 새로운 정보를 업데이트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매일 주요 신문을 보는 것은 기본이고, 전문분야 잡지는 꼭 구독해서 가치있는 정보를 확보해야 하며, 필요한 뉴스레터는 꼬박꼬박 챙겨서 받기도 해야한다. 특히 차를 타고 이동할 때 라디오의 시사프로그램이나 교양프로그램을 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말은 글과 다르게 한번 내뱉으면 주워담거나 고칠 수가 없다.
계속 줄줄 떠든다고 말잘하는게 아니다. 그런 말빨은 나이트클럽에서나 써먹을 수 있을뿐 그리 쓸만한데가 많지는 않다. 필요한 말을 신중하고 적절하게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
말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말 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자신이 알고있는 분야의 얘기를 할 경우에는 말이 많아지게 되고, 말도 술술 자연스레 풀리게 된다.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는 일이나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상대보다 더 많이 알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개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특정 분야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말을 더
잘하는 경우를 보게된다. 대개 그 특정분야라고 하는게 자신의 관심사에 해당되는
분야이다. 연애나 술 얘기에는 침튀기며 얘기하다가도, 정작 필요하고 중요한 얘길 해야할 자리에선 말을 잘 못한다는 사람은 반성해야 한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사를 좀더 생산적이고 전문적인 분야로 옮겨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우선 앞에서 제시한 여섯가지 요소를 갖춘다면 여유를 가지고 말을 해야 한다.
조급해지면 말도 빨라지고, 해야할 말도 놓치게 된다. 여유를 가지고 말한다면 훨씬 더 조리있고 차분하게 상대를 설득시킬 수도 있을 것이며, 유머나 재치도 자연스레 나온다. 말하는 간간히 섞여나오는 유머는 상대를 집중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절대 말 할때 흥분하지 않도록 스스로에게 여유를 가지도록 당부해야 하고, 말하는 템포도 스스로가 적절히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말하는 것은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일방적으로 속사포처럼 떠들고 사라진다면 그건 말을 한 것이 아니라 소음을 만든 것이다. 최대한 밝은 미소와 여유로운 말이 훨씬 더 말 잘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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